Ausgezeichnet! Most Excellent!: Jewellery – Art for Heroes

독일 드레스덴의 전쟁사박물관과 캠니츠 기술대학 유럽연구원, 캠니츠 예술가연합에서 진행한 “영웅”에 대한 공동프로젝트. 현대미술과 현대의 영웅에 대한 관계를 모색한 작업들을 통해 현대의 영웅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2차대전의 전범국인 독일의 전쟁에 대한 예술을 통한 성찰과  과거 전쟁영웅들에게 수여되던 장신구의 전통에서 현대장신구가 어떤 새로운 해석을 진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흥미로운 사례를 볼 수 있다.     중앙도서관   […]

Helga Zahn: Jewelry. One-Off and Series

Helga Zahn은 60-70년대 영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장신구작가로 명료하고 단순한 기하학적 형태와 자연에서 수집한 자갈을 사용한 장신구작업으로  60년대 중반 현대장신구 작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중앙도서관 소장 청구기호:  739.27092 Z13h 2016

공예로 생각하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해외도서번역사업에 의한 결과물로 2015년에 미진사에서 출판되었다. 영국의 MAD(the Museum of Arts and Design) 디렉터인 글랜 아담슨의 저서로 2편인 공예의 발명 The invention of Craft도 곧 번역되길 기대해볼 만 하다.   저자도 서문에서 말하듯 한국어판이 첫 해외번역서이며 영국과 유럽의 경험과 지식에 기반해 씌여진 글임을 감안해 읽어야 하겠다.   중앙도서관   단행본자료실   745.5 Ad19t 2016

Sigurd Bronger : Laboratorium Mechanum

노르웨이의 주얼리 엔지니어라 불리는 Sigurd Bronger의 작품집 의외의 사물들을 기계적인 구조를 통해 장신구에 포섭시키면서 사물성과 장신구에 관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Inrō : Gürtelschmuck aus Japan = Japanese belt ornaments : the Trumpf collection / Uta Werlich, Susanne Germann ; Übersetzung: Joan Clough.

중앙도서관 단행본자료실 (大 739.278 W494i 2016 ) 독일 슈트트가르트의 linden박물관에서 열린 전시의 도록으로 16세기에서 19세기 일본의 전통허리장식들을 소개하고있다. 일본의 유물들을 통해 동아시아의 여러 장신구의 양상을 유추할 수 있다.   아래는 박물관의 전시소개   Inrō are sets of small cases nested within one another, and were predominantly used to carry official seals and medicine. Inrō were attached to a […]

Daniel Kruger : zwischen Natur und Künstlichkeit : Schmuck 1974-2014

Daniel Kruger는 195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독일의 헤르만 융어에게 장신구를 사사받았다. 그는 독일인이면서도 아프리카에서의 경험이 반영된 듯한 다양한 낯선재료와 형태, 구조를 보여주며 새로운 장신구예술의 세계를 보여주었다고 평가받아 1987년과 2005년 Herbert-Hofmann-Preis를 수상했다.    중앙도서관 단행본자료실 (739.27092 K939d 2014 )

Anton Cepka: Schmuck und Objekt

안톤 체프카: 장신구와 오브제 Anton Cepka: Schmuck und Objekt   중앙도서관_단행본6자료실  大 739.27094373 C333k 2015 (大 자료는 별도서가에 있음)   1936년 체코슬로바키아 (현재는 슬로바키아) Šulekovo에서 출생한 안톤 체프카는 20세기의 중요한 장신구작가중 한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다. 은, 광학유리, 보석, 아크릴 등이 안톤 체프가가 주로 사용하던 재료이다. 그는 키네틱예술을 장신구예술에 도입하도록 영감을 준 작가이며, 미래주의적 형태를 백색과 함께 […]

David Watkins: Artist in Jewellery

중앙도서관_단행본4자료실 大 739.27092 W323c 2008   2012년 런던올림픽 메달을 디자인 한 것으로 유명한 데이빗 왓킨스의 작품집.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조각가에서 장신구작가까지 다양한 예술적 이력을 가진 작가답게 장신구에서도 금에서 플라스틱, 아크릴 네오프렌등의 재료를 전통적 금세공기술에서부터 CAD까지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방대한 작업의 스펙트럼을 보인다.